친목 도모하는 즐거운 시간
일요산악회 하계수련회
김현희 기자 / 2008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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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일요산악회(회장 조영복)는 하계수련회를 보문에서 가졌다. 9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산행대장의 우렁찬 목소리로 산악인의 선서를 하고 8월 산행 안내 후 독도에 대한 일본 만행 규탄 구호를 함께 외쳤다.
일요산악회는 84년 4월 40여명의 회원으로 발족해 매월 넷째주 일요일 정기산행 등 20여년을 꿋꿋하게 산을 찾으며 지키고 있다. 해마다 7월에는 등산 대신 수련회를 한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피구, 발 묶어 달리기, 풍선 터뜨리기, 윷놀이 등 각종 게임을 하며 회원들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현희 객원기자
일요산악회는 84년 4월 40여명의 회원으로 발족해 매월 넷째주 일요일 정기산행 등 20여년을 꿋꿋하게 산을 찾으며 지키고 있다. 해마다 7월에는 등산 대신 수련회를 한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피구, 발 묶어 달리기, 풍선 터뜨리기, 윷놀이 등 각종 게임을 하며 회원들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현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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