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최 암 경주시축구협회 회장
조그마한 미비점도 개선해 내년 대회 유치를
이성주 기자 / 2008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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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동분서주했던 경주시 축구협회 최암 회장은 “이번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는 양적인 면과 질적인 면 모두 대 성공을 거두었다”며 “경주를 찾은 전국초등학교 축구연맹 관계자들과 지도자, 선수, 학부모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번 대회는 중국과 일본에서 온 3개팀과 전국초등학교 저학년 157개팀, 고학년 198개 팀 등 총 355개팀이 참가해 787게임이 열려 전국최대 규모의 축구대회가 됐다”며 “특히 경주시가 마련해 준 잔디적응훈련장에서 연습을 함으로써 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질 어린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고 각 구장마다 관중석과 그늘막을 설치해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는 성공적인 대회가 됐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또 “올해도 경주시 관계자들이 많은 노력을 했지만 내년에도 경주에서 화랑대기가 지속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미비점을 보완해 완벽한 시설을 갖춘 경기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야간경기를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조명시설을 더 설치하고 경주를 찾은 이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다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최 회장은 “이번 대회는 중국과 일본에서 온 3개팀과 전국초등학교 저학년 157개팀, 고학년 198개 팀 등 총 355개팀이 참가해 787게임이 열려 전국최대 규모의 축구대회가 됐다”며 “특히 경주시가 마련해 준 잔디적응훈련장에서 연습을 함으로써 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질 어린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고 각 구장마다 관중석과 그늘막을 설치해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는 성공적인 대회가 됐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또 “올해도 경주시 관계자들이 많은 노력을 했지만 내년에도 경주에서 화랑대기가 지속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미비점을 보완해 완벽한 시설을 갖춘 경기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야간경기를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조명시설을 더 설치하고 경주를 찾은 이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다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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