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보러가자’ 국악공연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작품 특별전
황재임 기자 / 2008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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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한국문화재보호재단과 함께 1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섬유공예, 금속공예, 목공예 등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작품 50여점의 특별전시회를 연다.
또 이와 함께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중요무형문화재 명인 등이 펼치는 국악 공연 ‘굿 보러가자’를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국악인 오정해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타악 공연, 경주YWCA어린이합창단의 민요합창, 동해안별신굿보존회의 동해안별신굿, 중요무형문화재 명인 김경배의 가곡, 오정해의 남도민요, 임이조의 승무, 하용부의 밀양북춤 등이 펼쳐진다.
이밖에 전주 한벽예술단의 퓨전 국악과 진주 삼천포농악보존회의 농악 공연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다문화가정 30세대를 초청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이해하는 문화 소통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와 함께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중요무형문화재 명인 등이 펼치는 국악 공연 ‘굿 보러가자’를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국악인 오정해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타악 공연, 경주YWCA어린이합창단의 민요합창, 동해안별신굿보존회의 동해안별신굿, 중요무형문화재 명인 김경배의 가곡, 오정해의 남도민요, 임이조의 승무, 하용부의 밀양북춤 등이 펼쳐진다.
이밖에 전주 한벽예술단의 퓨전 국악과 진주 삼천포농악보존회의 농악 공연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다문화가정 30세대를 초청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이해하는 문화 소통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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