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여름문학캠프

황재임 기자 / 2008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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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8월 특강은 여름문학캠프와 겸해 오는 23~24일 양일간 울산광역시 소재 울산학생교육원에서 개최된다.

특강 및 시낭송, 백일장,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된 2008 여름문학캠프에서는 소설가 강석경씨의 “소설의 주제에 관하여”에 대한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동리·목월선생의 문학정신을 이어받아 학생상호간의 친교활동을 통한 단합과 함께 학생들에게 뜻깊은 문학공부의 기회가 될 것이다.

소설가 강석경 선생은 소설 ‘근’, ‘오픈게임’으로 ‘월간사상’ 제1회 신인상을 받았다. 장편소설 ‘가까운 골짜기’, ‘미불’ 등, 산문집 ‘일하는 예술가들’, ‘경주산책’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많은 소설, 산문집이 있다. ‘숲속의 방’으로 ‘오늘의 작가상’과 ‘녹원문학상’ 수상, ‘나는 너무 멀리 왔을까’로 21세기 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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