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속의 오카리나 소리

기술·취미교육 오카리나반 연주회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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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문화복지회관 소속 기술·취미교육 오카리나반 이도용 외 6명은 지난 8일 꽃속 작은 음악회에서 오카리나 연주를 하였다.

이들은 2008년 상반기 기술·취미교육에서 배우고 익힌 솜씨로 꽃속 작은 음악회에서 ‘사랑해요, 홀로 아리랑, 유아 마이 썬샤인’ 등 한여름밤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곡들을 연주했다.

연꽃과 황화코스모스가 만발한 동부사적지대 내 꽃단지를 누비며 산보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와 마음에 와닿는 오카리나 연주를 선물했다.

우아하고 영롱한 오카리나 특유의 자연스런 음색으로 동부사적지대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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