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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문화동인회 50년사 자료수집
박현주 기자 / 2008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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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문화동인회 50년사’ 편집위원회가 동인회 관련 자료를 찾고 있다.
1956년 창립되어 올해 52주년을 맞이하는 신라문화동인회는 50여년을 지내는 동안의 수많은 이야기와 동인회에 몸담았던 선후배들의 행적을 기록하기 위해 필름, 슬라이드, 인화사진, 신문 잡지 스크랩 자료와 답사, 각종행사의 팜플랫, 교재, 원고를 수집한다.
또 영상 및 녹음 자료와 회원들의 답사기행문, 발굴보고서, 학술논문, 시 단편소설 등의 창작 원고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동인회 편집위원회는 “역사는 진실한 바탕 위에서 꾸밈없이 기록되어야 올바른 것”이라며 “50년사는 자랑하려고 만드는 것이 아니라 치부까지도 거짓없이 기록해 진실되고 올바른 동인회로 자리매김하고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경주문화지킴이로서 기억되게 하기 위해 발간한다”고 밝혔다.
동인회 관련 자료제출는 다음달 30일까지며 신라문화동인회관(성건동 176-1번지 경주보훈지청 옆 2층)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료 제공자에게는 ‘신라문화동인회 50년사’1부를 보내준다.
자세한 사항은 신라문화동인회관(749-9101), 편집위원장(011-528-3285), 사무국장(011-9594-7182)에게 문의하면 된다.
1956년 창립되어 올해 52주년을 맞이하는 신라문화동인회는 50여년을 지내는 동안의 수많은 이야기와 동인회에 몸담았던 선후배들의 행적을 기록하기 위해 필름, 슬라이드, 인화사진, 신문 잡지 스크랩 자료와 답사, 각종행사의 팜플랫, 교재, 원고를 수집한다.
또 영상 및 녹음 자료와 회원들의 답사기행문, 발굴보고서, 학술논문, 시 단편소설 등의 창작 원고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동인회 편집위원회는 “역사는 진실한 바탕 위에서 꾸밈없이 기록되어야 올바른 것”이라며 “50년사는 자랑하려고 만드는 것이 아니라 치부까지도 거짓없이 기록해 진실되고 올바른 동인회로 자리매김하고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경주문화지킴이로서 기억되게 하기 위해 발간한다”고 밝혔다.
동인회 관련 자료제출는 다음달 30일까지며 신라문화동인회관(성건동 176-1번지 경주보훈지청 옆 2층)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료 제공자에게는 ‘신라문화동인회 50년사’1부를 보내준다.
자세한 사항은 신라문화동인회관(749-9101), 편집위원장(011-528-3285), 사무국장(011-9594-7182)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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