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향교 추계 석전대제
초헌관 백 시장, 아헌관 손장호, 종헌관 남호종
최병구 기자 / 2008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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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향교 추계 석전대제가 4일 오전 10시 향교 내 대성전에서 관내 유림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 됐다.
이날 추계 석전 대제는 백상승 경주시장이 초헌관을, 손장호씨(79, 전 향교 장의)가 아헌관, 남호종씨(77, 전 임란의사 추모회장)가 종헌관을 맡아 각각 헌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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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향교는 경주시 교동 17-1번지에 신라 신문왕2년에 국학이 설치된 곳이며 고려시대는 향학으로, 조선시대는 향교로서 지방교육의 중심역할을 담당한 곳이다.
2003년에 문화관광부로부터 시범향교로 선정된 경주향교는 매년 봄과 가을에 제례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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