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여는 강렬한 터치…침묵
경북창작미술협회 제25회 정기전
황명강 기자 / 2008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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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회장을 안내 중인 최진식 경북창작미술협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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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인사를 대표해 오해보 경주문화원장의 축사, 최영달 화가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경북창작미술협회 최진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근대 한국미술의 산증인인 대선배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경주예술문화를 이끌겠다”며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경주 최고의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므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5일까지 열리게 될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작가들을 소개한다. 강위국, 권정미, 김계영, 김동선, 김복희, 김영림, 김솔계, 김성수, 김영찬, 김은정, 김정윤, 박선영, 박현수, 박수미, 박용, 서무성, 사공숙, 김정자, 신순정, 이경숙, 양군익, 우형순, 윤영진, 신영순, 이명호, 이복우, 이소명, 이재점, 이주희, 제갈무용, 최대복, 조영미, 조무현, 최영달, 최용석, 최한규, 최진식, 최정화, 최훈식, 정용인, 이상교, 한상태 미술가 등이다.(존칭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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