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팀의 신순임 1위

국민생활체육여자볼링대회

황재임 기자 / 2008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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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신문


국민생활체육경주시볼링연합회(회장 강익수)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황성볼링경기장에서 제8회 국민생활체육 경주시볼링연합회 여자볼링대회를 개최했다.

4게임 합산 점수로 순위를 결정하는 개인전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신라팀의 신순임이 합계 점수 737점, 평균 184.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합계 점수 734점, 평균 183.5점의 화이트팀 소속 최병숙이, 3위는 합계 점수 728점, 평균 182점으로 월계수팀의 고순희가 차지했다. 또 하이게임은 2게임에서 227점을 기록한 스카이팀의 최행자가 수상했다.


사진=최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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