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의 이목 집중
동리·목월기념사업회 정기 이사회 열려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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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상에 대해 설명중인 동리목월기념사업회 장윤익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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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12시 보문에 위치한 ‘엄마 곰탕’에서 동리목월기념사업회(회장 장윤익) 2008년 하반기 이사회가 열렸다. 재적이사 37명 중 과반수이상 참석한 이날 회의는 어느 때보다도 매우 고무적이었다.
동리목월기념사업회 문학제를 비롯한 시낭송회,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운영, 동리목월문학관 홍보(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 신문에 홍보)등 사업에 대한 보고와 앞으로 있을 예정인 동리목월문학상 시행 등에 대한 내용이었다.
“향가로부터 출발한 우리 문학이 경주에서 결실을 거두는 것이 아닌가 할 만큼 경주가 문학의 열기로 끓고 있다. 앞으로 여러 이사들의 더 큰 관심을 바란다”며 장윤익 회장은 이사회를 마무리했다.
황명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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