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의 자원봉사
천우자애원에서
황재임 기자 / 2008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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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경주개인택시불자회(회장 장기영)와 경주시국제친선교류협의회(회장 한동식)가 합동으로 현곡면 소재 천우자애원을 찾아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불자회 회원 13명과 함께 외국인상담센터 학생들인 결혼이주여성들이 목욕봉사와 시설봉사 등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무근 회원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이주여성들의 봉사활동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설문지를 통해 반응이 좋으면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불자회 회원 13명과 함께 외국인상담센터 학생들인 결혼이주여성들이 목욕봉사와 시설봉사 등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무근 회원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이주여성들의 봉사활동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설문지를 통해 반응이 좋으면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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