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그림으로 만나는 행복’ 전(展)
탄생 100주년 문학인기념특별기획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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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남미술관(관장 홍춘표)은1~14일까지 14일간 문학서비스단체인 문학사랑(이사장 김주영)과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한겸, 거제시장)과 함께 현대시 탄생100주년을 맞이해 한국대표 문학인 7명을 선정해 전시회를 열고 있다.
그들의 작품 속에 담겨 있는 애틋한 그리움과 사랑, 삶의 이야기들을 6명의 유명화백 그림을 통해 알리는 2008년 탄생 100주년 문학인 그림전은 2004년부터 문학사랑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학그림전의 일환이다.
활자매체에 익숙한 문학을 그림과 접목해 독자들에게 다가가 널리 알린다는 취지.
홍춘표 관장은 “문학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영원하다. 문학의 영원함속에 더욱 빛을 나타내는 것은 한 점 그림”이라며 “문학을 사랑하는 이나 그림을 사랑하는 모든 이가 이 가을 오곡백과 풍성한 황금 들녘을 바라보며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 간 : 2008. 10. 1(수) - 2008. 10. 14(화)
▲장 소 : 부남미술관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63-4 이양원빌딩)
▲주 최 : 문학사랑, 대산문화재단, (재)거제시문화예술재단
▲주 관 : 부남미술관 (TEL. 720-1120 / 720-0369)
거제문화예술회관
▲후원·협찬 : 서울특별시, 교보문고, (사)동서문화교육원, 월간아트뉴스
▲전 시 작 품 : 화백- 민정기, 이인, 최석운, 오원배, 김법석, 조일묵
문인- 김기림, 김유정, 김정한, 유치환, 백신애, 이무영, 임화
그들의 작품 속에 담겨 있는 애틋한 그리움과 사랑, 삶의 이야기들을 6명의 유명화백 그림을 통해 알리는 2008년 탄생 100주년 문학인 그림전은 2004년부터 문학사랑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학그림전의 일환이다.
활자매체에 익숙한 문학을 그림과 접목해 독자들에게 다가가 널리 알린다는 취지.
홍춘표 관장은 “문학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영원하다. 문학의 영원함속에 더욱 빛을 나타내는 것은 한 점 그림”이라며 “문학을 사랑하는 이나 그림을 사랑하는 모든 이가 이 가을 오곡백과 풍성한 황금 들녘을 바라보며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 간 : 2008. 10. 1(수) - 2008. 10. 14(화)
▲장 소 : 부남미술관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63-4 이양원빌딩)
▲주 최 : 문학사랑, 대산문화재단, (재)거제시문화예술재단
▲주 관 : 부남미술관 (TEL. 720-1120 / 720-0369)
거제문화예술회관
▲후원·협찬 : 서울특별시, 교보문고, (사)동서문화교육원, 월간아트뉴스
▲전 시 작 품 : 화백- 민정기, 이인, 최석운, 오원배, 김법석, 조일묵
문인- 김기림, 김유정, 김정한, 유치환, 백신애, 이무영, 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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