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사랑나눔-아름다운 기부

동경주로타리 부인회 임마누엘 사랑의 집 방문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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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신문


동경주로타리 부인회(회장 정혜인)가 정신지체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임마누엘 사랑의 집’(충요동 소재)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부인회는 22일 회원들이 직접 모은 성금 150만원과 떡과 과일 등을 장만해 전달하고 정신지체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했다.

정혜인 회장은 “올해가 동경주로타리 30주년 되는 해라서 좀 더 뜻 깊은 봉사를 하고 싶어 부인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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