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대 화백-열한 번째 개인전

“그림의 즐거움은 한결 같아서 언젠가는 나의 길을 찾기를 기대하며 붓질을 멈추지 않습니다”

조현정 기자 / 2008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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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신문
“그림의 즐거움은 한결 같아서 언젠가는 나의 길을 찾기를 기대하며 붓질을 멈추지 않습니다”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전시실에서 ‘최용대 경주전’이 개최된다.
1954년 경주에서 태어난 최 화백은 경주고를 졸업한 뒤 목우회전에서 특선 2회와 입선 8회,국전 및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특선 1회와 입선 6회 입상했고 지난 1980년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제1회 개인전을 시작으로 4회 개인전을 롯데미술관에서 개최하는 등 그동안 10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에는 최 화백이 정성들인 40여점의 서양화가 선보일 예정이며 경주전에 뒤 이어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은 부산 해운대구 석포 로얄 캐슬 1층 전시실에서 ‘부산전’을 개최한다.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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