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푸른마을 가을나들이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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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푸른마을은 22일, 23일 양일간 김포시청소년수련원으로 가을나들이를 다녀왔다.

한정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시설생활인들에게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느끼고 사회적응력 및 대인관계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된 이번 나들이는 문경석탄박물관 관람 및 지적장애인의 권리 보장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경기도 고양에서 개최된 ‘제25
회 전국지적장애인복지대회’도 참가했다.

다소 흐린 날씨로 인해 행사 진행의 어려움도 있었으나 붉게 물든 자연 경관과 새로운 환경에서의 체험은 생활인에게 소중한 추억거리로 새겨졌다.
이번 가을 나들이를 위하여 한수원 (주)방폐장건설처 사업협력부에서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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