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리목월문학상 공동대표회의

심사 진행, 시상식 및 제반 사항 협의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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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리목월문학상 공동대표 회의가 오는 1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경주시장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하는 공동대표는 백상승 시장, 이진구 시의회의장, 김년균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문효치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이사장, 최일남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태성은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장, 장윤익 동리목월기념사업회장 등이다.

경주시 주최, 동리목월기념사업회 주관,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협찬,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동리목월문학상은 경향을 초월해서 유능한 문학 인재를 발굴하여 우리 문학의 방향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동리문학상 5천만원, 목월문학상 5천만원, 심사비 및 기타 경비 3천만원, 총 1억 3천만원의 경비는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에서 협찬한다.
대표자회의에서는 이 상의 본심 심사 진행과 12월 5일로 예정된 시상식 및 제반 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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