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화합의 축구대회 열려
제1회 서희대기 경주시민화합축구대회
박해근 기자 / 2008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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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신문 |
지난 15~16일 양일간 펼쳐진 제1회 서희대기경주시민화합축구대회가 경주시동호인 및 직장클럽 76개클럽이 참가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대회는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주식회사가 주최를 하고 경주시축구협회(회장 최암)가 주관해 경주시민운동장외 6개의 구장에서 열렸다.
서희대기경주시민화합축구대회는 최근 전 세계적인 경기 불안에도 불구하고 매년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며 품질 제일주의, 고객 우선주의, 미래 지향주의를 실천하는 기업인 서희건설의 이봉관 회장의 경주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열리게 됐다.
이번 대회는 20대 우승 청운, 준우승 한바람, 30대 우승 금성, 준우승 백, 40대 우승 하나로, 준우승 황성, 50대 우승 청룡, 준우승 화랑, 직장A부 우승 시청, 준우승 경찰서, 직장B부 우승 리어코리아, 준우승은 정도산업이 차지했다.
각 연령별로 우승기와 트로피, 상금과 이외에도 각 연령별로 최우수 선수상 최창환·정성화·임종국·최재만·김도헌·윤선규, 최다득점상 김준현·최동환·김창규·박용진·이문혁·윤정재, 모범상 김용덕·박재우·이일광·손동완·이영희·윤경태, 감독상 최상해·안세영·이무룡·권오갑·이면용·윤주동, 최우수심판상 강영규 등아 개인상을 시상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50대 결승전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여 4대 3으로 청룡이 우승했다.
많은 상품이 준비된 이번 대회는 동호인클럽들이 평소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고 축구동호인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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