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국제 학술회의

국제기념물 한국위원회 주최로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11월 28일
공유 / URL복사
내달 6일 보문관광단지 내 힐튼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국제학술회의가 열린다.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한국위원회(위원장 이상해)가 주최하고 문화재청과 경상북도 및 경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역사도시와 세계유산이란 주제와 역사문화도시조성을 위한 경주역사유적지구의 보존과 활용이란 부제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헝가리, 일본, 중국 등 외국의 저명한 학자와 국내 교수, 일반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의 최대 숙원인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과 세계문화유산 보전관리의 상호 조화와 균형 있는 추구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열띤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X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