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르트 선율에 사랑을 담아
경주 챔버오케스트라
조현정 기자 / 2008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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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저녁 서라벌을 따뜻한 선율로 물들인 클래식 연주회가 지난 26일 저녁 7시 30분 서라벌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연주회에는 객원지휘 박진하, 객원악장 방효준, 플롯 하지현이 참여해 차이코스프키의 현악 4중주곡 제1번, 모차르트의 Concerto for Flute and Orchestra in G- Major, K.313과 Symphony No. 29 in A-Major kv 201 등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였다.
정영택 단장은 “무엇인가 생각하면서 자신을 돌아보아야 하는 계절, 여러 가지 상황들이 어려울 때 여리지만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따뜻한 연주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2006년에 창단해 경주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통한 크고 작은 연주회를 펼치고 있는 경주 챔버오케스트라는 단원 전원이 경주출신 연주자로 구성돼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경주시민들의 문화적 자존심을 지켜주고 있다.
이날 연주회에는 객원지휘 박진하, 객원악장 방효준, 플롯 하지현이 참여해 차이코스프키의 현악 4중주곡 제1번, 모차르트의 Concerto for Flute and Orchestra in G- Major, K.313과 Symphony No. 29 in A-Major kv 201 등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였다.
정영택 단장은 “무엇인가 생각하면서 자신을 돌아보아야 하는 계절, 여러 가지 상황들이 어려울 때 여리지만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따뜻한 연주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2006년에 창단해 경주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통한 크고 작은 연주회를 펼치고 있는 경주 챔버오케스트라는 단원 전원이 경주출신 연주자로 구성돼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경주시민들의 문화적 자존심을 지켜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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