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 한 잔디밭무대 위의 축제
양동초등학교, 오고 싶은 작은 학교 지정
황명강 기자 / 2008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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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면 양동리 소재 양동초등학교(교장 남무열)가 ‘오고 싶은 작은 학교 가꾸기 시범학교’로 지정됐다.
지난 14일 이를 축하하기 위해 ‘2008 양동 한마음 축제’와 ‘2008 양동 작품 전시회’가 학교 잔디밭을 무대로 열렷다.
이날 자매결연관계에 있는 한동대학교 총장과 교직원, 손수혁 동창회장과 임원, 양동민속마을보존회장, 양동이장, 노인회, 학부모 등 7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잔디밭 무대에서는 태권도, 포크댄스, 영어연극 등의 공연이 펼쳐졌고 운동장 및 화단에는 재학생, 동창회, 학부모, 교직원의 그림, 시화, 서예, 만들기, 꾸미기 등의 작품이 전시됐다.
1909년 3월에 개교해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양동초등학교는 한동대학교와 연계한 영어체험과 영어캠프를 운영하는 한편, 2008년 9월 1일부터 ~2010년 2월 28까지 지정된 ’오고 싶은 작은 학교 가꾸기 시범학교‘ 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지난 14일 이를 축하하기 위해 ‘2008 양동 한마음 축제’와 ‘2008 양동 작품 전시회’가 학교 잔디밭을 무대로 열렷다.
이날 자매결연관계에 있는 한동대학교 총장과 교직원, 손수혁 동창회장과 임원, 양동민속마을보존회장, 양동이장, 노인회, 학부모 등 7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잔디밭 무대에서는 태권도, 포크댄스, 영어연극 등의 공연이 펼쳐졌고 운동장 및 화단에는 재학생, 동창회, 학부모, 교직원의 그림, 시화, 서예, 만들기, 꾸미기 등의 작품이 전시됐다.
1909년 3월에 개교해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양동초등학교는 한동대학교와 연계한 영어체험과 영어캠프를 운영하는 한편, 2008년 9월 1일부터 ~2010년 2월 28까지 지정된 ’오고 싶은 작은 학교 가꾸기 시범학교‘ 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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