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학연구회 정기학술대회 개최
‘원효와 그 주변’이란 주제로 열려
황명강 기자 / 2008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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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후 1시 성건동 소재 불국사문화회관에서 원효학연구원이 주관하고 경상북도, 불국사, 분황사가 후원한 제13회 ‘원효학연구회 정기학술대회’가 열렸다.
이평래 원효학연구원장의 인사말과 성타 큰스님, 이진구 경주시의회 의장, 박병훈 경상북도 도의원의 축사에 이어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는 관련 연구원들과 스님들을 비롯해 관심 있는 시민 10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발표자로는 일본에서 온 木村淸孝교수, 동국대학교 고영섭 교수, 진각대학 김치온 교수였으며 도업스님, 최유진 교수, 김영미 교수, 윤종갑교수가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주된 내용은 동아시아 불교에서의 화엄학과 원효, 정토학과 원효, 인명학과 원효, 여래장사상과 원효였으며 이평래 원장이 인사말에서 밝혔듯이 참가자들에게는 이론을 위한 이론이 아니라 민초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녹여주는 자비의 이론으로서 원효학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평래 원효학연구원장의 인사말과 성타 큰스님, 이진구 경주시의회 의장, 박병훈 경상북도 도의원의 축사에 이어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는 관련 연구원들과 스님들을 비롯해 관심 있는 시민 10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발표자로는 일본에서 온 木村淸孝교수, 동국대학교 고영섭 교수, 진각대학 김치온 교수였으며 도업스님, 최유진 교수, 김영미 교수, 윤종갑교수가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주된 내용은 동아시아 불교에서의 화엄학과 원효, 정토학과 원효, 인명학과 원효, 여래장사상과 원효였으며 이평래 원장이 인사말에서 밝혔듯이 참가자들에게는 이론을 위한 이론이 아니라 민초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녹여주는 자비의 이론으로서 원효학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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