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화 선생 음반제작 기념
제6회 박덕화 정기 정가발표회
최병구 기자 / 2008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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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8호 CD 음반제작 기념공연 제6회 박덕화 정기 정가발표회가 지난 22일 오후 7시 경주예술극장에서 열렸다.
박덕화 선생은 “고진감래라는 고사성어처럼 간절히 소망하던 제 목소리를 담은 CD 녹음작업을 완성해 ‘정창관 국악녹음집’의 ‘박덕화의 국악세계’라는 이름의 음반이 나왔다”며 “이번작업을 도와준 정창관, 양정환 선생님과 이보형 한국 고음반 연구회 회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박덕화 선생의 ‘매화가’로 문을 연 공연은 박종순의 ‘청산은 어찌하리’, 박선덕의 ‘월정명’, 도영희, 신현례의 ‘산촌에’ 등의 공연과 신라선예단의 찬조출연으로 한국의 소리를 뽐냈다.
박덕화 선생은 가곡의 발상지라 할 수 있는 우리지역에서 한국의 오랜 전통소리를 대표할 수 있는 가곡의 계보를 그대로 잇고 있으며 40여년간 시조의 가곡의 전승에 힘을 기울여 왔다.
특히 여창가곡의 전통적인 창법을 잘 구사하고 있는 영남의 유일한 여창가곡의 보유자로 후진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통가곡의 전승·보전으로 순수예술을 지켜 오는 경주의 소중한 무형유산보유자이다.
박덕화 선생은 “고진감래라는 고사성어처럼 간절히 소망하던 제 목소리를 담은 CD 녹음작업을 완성해 ‘정창관 국악녹음집’의 ‘박덕화의 국악세계’라는 이름의 음반이 나왔다”며 “이번작업을 도와준 정창관, 양정환 선생님과 이보형 한국 고음반 연구회 회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박덕화 선생의 ‘매화가’로 문을 연 공연은 박종순의 ‘청산은 어찌하리’, 박선덕의 ‘월정명’, 도영희, 신현례의 ‘산촌에’ 등의 공연과 신라선예단의 찬조출연으로 한국의 소리를 뽐냈다.
박덕화 선생은 가곡의 발상지라 할 수 있는 우리지역에서 한국의 오랜 전통소리를 대표할 수 있는 가곡의 계보를 그대로 잇고 있으며 40여년간 시조의 가곡의 전승에 힘을 기울여 왔다.
특히 여창가곡의 전통적인 창법을 잘 구사하고 있는 영남의 유일한 여창가곡의 보유자로 후진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통가곡의 전승·보전으로 순수예술을 지켜 오는 경주의 소중한 무형유산보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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