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대왕신종을 노래하다
경주시낭송회 박물관에서 열려
황명강 기자 / 2008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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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을 통한 문학의 저변확대를 선언하며 출발한 ‘경주시낭송회’가 지난 22일 오후 2시 경주국립박물관에서 제3회 낭송회를 가졌다.
김형섭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낭송회는 성덕대왕신종 몸체에 새겨져 있는 명문 낭송이 관광객의 시선을 끌었다. 박물관측의 배려로 울려 퍼진 종소리와 시어의 하모니는 관광객들과 시인들을 한마음으로 묶기에 충분했다.
이날 사회는 진용숙·조희군 시인이 맡았으며 최해암, 조광식, 김민정, 허모종, 김희동, 황명강, 정구찬, 김광희, 박단영 시인 등이 낭송을 했다.
김형섭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낭송회는 성덕대왕신종 몸체에 새겨져 있는 명문 낭송이 관광객의 시선을 끌었다. 박물관측의 배려로 울려 퍼진 종소리와 시어의 하모니는 관광객들과 시인들을 한마음으로 묶기에 충분했다.
이날 사회는 진용숙·조희군 시인이 맡았으며 최해암, 조광식, 김민정, 허모종, 김희동, 황명강, 정구찬, 김광희, 박단영 시인 등이 낭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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