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곡면민 축구장으로 모여라

현곡면체육회 이동대항 축구대회

김현희 기자 / 2008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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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기자


현곡면 체육회주최 이동대항 축구대회가 지난 22일 황성공원 인조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체육회 고문인 백상승 시장과 김석열 경찰서장, 박병훈 도의원, 정석호 시의원 등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10개 팀이 출전, 첫 경기를 아침 8시에 시작해 마지막 결승전과 승부차기까지 멋진 경기를 보여주었으며, 번외경기로 면사무소팀 대 농협팀의 친선 경기와 자연부락 대 아파트의 경기를 보며 현곡면민의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경기결과는 우승은 무과연합, 준우승은 신한아파트가 차지 했다.
경주시 중심지와 인접해 있는 현곡면은 금장리를 중심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새로운 경주의 주거지역이며, 훈훈한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곳으로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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