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인협회상
상주지부 김경자 시인 당선
황명강 기자 / 2008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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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경상북도문인협회상에 상주지부 회원인 시조시인 김경자 선생이 당선됐다.
경북문인협회(회장 김종섭)는 11월 12일 경주소재 한식집 ‘석하’에서 이근식, 정민호, 장승재, 조주환, 김종섭 시인을 심사위원으로 해 심사에 들어갔다.
당선 확정된 시조장르의 김경자 시인은 1982년 중앙일보신춘문예 심사위원 전원의 의견 일치로 당선된 후 25년이 넘는 동안 시집 ‘지붕 위의 새들’ 등 4권을 발간하는 등 한국문단에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고 모든 작품에 문학성이 빼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경북문인협회(회장 김종섭)는 11월 12일 경주소재 한식집 ‘석하’에서 이근식, 정민호, 장승재, 조주환, 김종섭 시인을 심사위원으로 해 심사에 들어갔다.
당선 확정된 시조장르의 김경자 시인은 1982년 중앙일보신춘문예 심사위원 전원의 의견 일치로 당선된 후 25년이 넘는 동안 시집 ‘지붕 위의 새들’ 등 4권을 발간하는 등 한국문단에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고 모든 작품에 문학성이 빼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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