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발명은 미래의 경쟁력”
한국여성발명협회 한미영 회장
황명강 기자 / 2008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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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발명은 미래의 경쟁력이다”
“발명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생활 속의 불편을 없애는 것에서 시작된다”
경주대학교 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강의를 위해 경주를 찾은 한국여성발명협회 한미영 회장을 만났다.
지난 5월 30여개국에서 350명 이상이 참가했다는 ‘2008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를 성공리에 이끌었고, 본부 사무국을 한국에 두게 될 ‘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 창립식을 목전에 두고 있다는 한미영 회장.
일상생활에서 쉽게 흘려버릴 수도 있는 아이디어를 회원들이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지적재산권을 획득한다는 데에 한국여성발명협회의 의미가 있다고 한다.
발명특허기술을 보유한 여성기업인 및 발명에 관심이 있는 여성 약 450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여성발명협회의 활성화는, 현대의 산업자본인 지식 인프라 구축과 가정에서의 자녀교육에까지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발명은 나이와 학력에 무관하며 관심만 있다면 누구에게나 가능한 분야이므로 여성인력의 활용이라는 점에서 적극 권장한다.”고 말한 한미영 회장은 경주지역에서 원하는 단체가 있다면 특강을 하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발명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생활 속의 불편을 없애는 것에서 시작된다”
ⓒ 경주신문 |
경주대학교 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강의를 위해 경주를 찾은 한국여성발명협회 한미영 회장을 만났다.
지난 5월 30여개국에서 350명 이상이 참가했다는 ‘2008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를 성공리에 이끌었고, 본부 사무국을 한국에 두게 될 ‘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 창립식을 목전에 두고 있다는 한미영 회장.
일상생활에서 쉽게 흘려버릴 수도 있는 아이디어를 회원들이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지적재산권을 획득한다는 데에 한국여성발명협회의 의미가 있다고 한다.
발명특허기술을 보유한 여성기업인 및 발명에 관심이 있는 여성 약 450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여성발명협회의 활성화는, 현대의 산업자본인 지식 인프라 구축과 가정에서의 자녀교육에까지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발명은 나이와 학력에 무관하며 관심만 있다면 누구에게나 가능한 분야이므로 여성인력의 활용이라는 점에서 적극 권장한다.”고 말한 한미영 회장은 경주지역에서 원하는 단체가 있다면 특강을 하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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