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夜好)! 경주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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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문화체험장과 첨성대, 안압지 조명으로 연결되는 경주의 새로운 야간관광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야호(夜好)! 경주’프로그램에 4일 대구지방 검찰청 경주지청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경주시민부터 경주를 제대로 알자’는 취지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저녁 7시 신라문화체험장에 참가자들이 모여 첨성대, 석가탑, 황남대총 블록 조립과정과 유적설명을 함께 듣고 문화재 모양의 탁본, 천연비누, 초콜릿 만들기와 떡메치기, 국악공연과 전통차 문화 체험 등 즐거운 체험시간을 가진 후 문화유산해설사의 안내로 첨성대, 안압지 야간경관을 답사했다. 싸늘한 날씨임에도 참가자들 모두 훈훈한 표정이었다.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장인종)은 “직원들의 문화체험과 경주의 야경을 설명과 더불어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아름다웠고 주변 사 람들에게 경주의 야경을 소개하고 싶다”며 “직장을 벗어나 새롭게 만나니 직원들과의 단합과 사기 진작에도 최고”라고 말했다.
신라문화원에서는 12월 겨울 방학부터 매주 토요일 보문단지 호텔, 콘도와 연계해 관광객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문의는 신라문화원(774-1950)으로 하면 된다.
‘경주시민부터 경주를 제대로 알자’는 취지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저녁 7시 신라문화체험장에 참가자들이 모여 첨성대, 석가탑, 황남대총 블록 조립과정과 유적설명을 함께 듣고 문화재 모양의 탁본, 천연비누, 초콜릿 만들기와 떡메치기, 국악공연과 전통차 문화 체험 등 즐거운 체험시간을 가진 후 문화유산해설사의 안내로 첨성대, 안압지 야간경관을 답사했다. 싸늘한 날씨임에도 참가자들 모두 훈훈한 표정이었다.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장인종)은 “직원들의 문화체험과 경주의 야경을 설명과 더불어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아름다웠고 주변 사 람들에게 경주의 야경을 소개하고 싶다”며 “직장을 벗어나 새롭게 만나니 직원들과의 단합과 사기 진작에도 최고”라고 말했다.
신라문화원에서는 12월 겨울 방학부터 매주 토요일 보문단지 호텔, 콘도와 연계해 관광객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문의는 신라문화원(774-195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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