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 문화예술의 꽃을 피우는 선구자

안강여성합창단 제1회 작은 음악회

조현정 기자 / 2008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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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단원들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 경주신문


안강여성합창단이 주관하고 경주문화원, 안강읍, (주)풍산이 후원한 안강여성합창단(회장 김은영) 제1회 작은 음악회가 지난 11월 29일 오후 5시 경주문화원 안강교육장에서 열렸다.

허종호의 합창지도와 박현정의 반주로 동요 얼굴, 파란나라, 가요 영원한 사랑, 사랑이여, 가곡 남촌, 내맘의 강물 등 다양한 곡을 선보였으며 포항 CBS방송 남성합창단, 에덴 APT 노인회 포크댄스팀, 가야금 조연희의 특별출연으로 연주회가 더욱 알차게 진행됐다.

안강여성합창단은 안강에서 문화예술의 꽃을 피우는 선구자 역할이 될 수 있도록 2005년 12월에 창단해 노래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마음을 나누고 정을 쌓으며 아름다운 소리를 모아 안강안맥회 행사 찬조출연, 문화학교 종합발표회에서 공연 했다.

음악을 사랑하고 노래를 좋아하는 안강, 강동지역의 20~65세 여성이면 누구나 환영한다. 문의는 김명희 018-590-3002, 이명희 017-535-92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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