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문학대상 당선작 발표
시-주재규씨, 소설-이미산, 수필-허효남씨
황명강 기자 / 2008년 12월 23일
|
공유 / URL복사 |
↑↑ 시 - 주재규 |
ⓒ 경주신문 |
↑↑ 소설 - 이미산 |
ⓒ 경주신문 |
↑↑ 수필 - 허효남 |
ⓒ 경주신문 |
신라문학대상운영위원회(위원장 백상승)가 주최하고 문협 경주시지부가 주관한 제20회 신라문학대상 결과가 발표됐다.
문협 경주시지부(지부장 김홍주)가 지난 10월 한달 동안 국·내외 1200여편의 작품을 접수받아 분야별 전문가에 의뢰해 심사한 결과 시 부문에는 주재규(남/41세, 경주시 율동)의 ‘별빛소리’,
소설 부문에 이미산 (본명 : 이미경, 여/39세, 부산시 사하구)의 ‘거북이 왔다’, 수필 부문에 허효남 (여/30세, 대구시 동구)의 ‘물풀과 딱풀’이 각각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또 제10회 경주문협상은 황영선(시인, 경주초등 교사)의 ‘갈대’가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4시 경주교육문화회관 거문고 홀에서 열린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