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7주년 맞은 성덕대왕 신종
최병구 기자 / 2008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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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대왕 신종(국보29호) 조성 1237주년 기념행사가 14일 오후 국립경주박물관 앞마당에서 관광객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성덕대왕 신종은 국내에 남아있는 가장 큰 종으로 높이 3.75m, 지름 2.27m, 두께 11~25m, 무게는 18.9t에 이른다. 신라 경덕왕이 아버지인 성덕왕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종을 만들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그 뒤를 이은 혜공왕(771년)때 완성해 성덕대왕신종이라고 불렀다. 에밀레종으로도 불린다.
성덕대왕 신종은 국내에 남아있는 가장 큰 종으로 높이 3.75m, 지름 2.27m, 두께 11~25m, 무게는 18.9t에 이른다. 신라 경덕왕이 아버지인 성덕왕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종을 만들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그 뒤를 이은 혜공왕(771년)때 완성해 성덕대왕신종이라고 불렀다. 에밀레종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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