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조 선생-서울 선화랑에서 개인전
경암 학술상 수상 기념전에 선보인 흙의 혼
황명강 기자 / 2008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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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선화랑에서 윤광조 선생(가운데) 개인전이 열렸다. |
ⓒ 경주신문 |
지난 11일부터 오는 1월 3일까지 서울 인사동 선화랑에서 도예가 윤광조 선생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경암 학술상 수상 기념전으로 기획된 전시회는 선화랑 1,2층 모두 선생의 도예작품이 전시돼 있다. 오프닝 축하 자리에는 도자기를 전공한 정양모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경암 문화재단을 설립한 송금조 재단이사장, 오광수 미술평론가, 언론관계자, 화가, 교수 등 지인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선생의 30여년 작품세계의 변화를 볼 수 있어 관심 있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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