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문학인의 밤
경주문협상, 신라문학대상 시상식
황명강 기자 / 2008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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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4시 경주교육문화회관 거문고 홀에서 경주 문학인의 밤이 성대하게 열렸다. 행사의 주관인 백상승 경주시장이 참석해 신라문학대상을 통해 탄생한 세 명의 시인, 소설가, 수필가를 시상하고 축하했다.
제20회를 맞고 있는 신라문학대상은 문학인의 등용문으로 경주시의 지원 아래 한국문인협회경주지회가 매년 실시해왔다.
또한 경주문협상은 당해년도 경주문학지에 게재된 가장 우수한 작품을 선정한다는 원칙 아래 황영선 시인이 수상했으며 한국문협경주지부 김홍주 지부장이 시상했다.
여러 선후배 문인의 축하 속에 상을 받은 황영선 시인은 "지금까지 어떤 순간보다 긴장되고 떨린다. 감사와 채찍을 잊지 않고 좋은 시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락 시의회 부의장의 문학 행사에 어울리는 축사, 각 문학행사를 지원해 온 김관열 월성원자력본부 홍보부장 공로패 증정, 작품집을 발간한 문협회원 허동인 시인, 김대원 시인, 최병환 수필가 출판기념패 증정,'경주문학' 42호 출간 축하 등으로 문학인의 밤은 깊어갔다.
제20회를 맞고 있는 신라문학대상은 문학인의 등용문으로 경주시의 지원 아래 한국문인협회경주지회가 매년 실시해왔다.
또한 경주문협상은 당해년도 경주문학지에 게재된 가장 우수한 작품을 선정한다는 원칙 아래 황영선 시인이 수상했으며 한국문협경주지부 김홍주 지부장이 시상했다.
여러 선후배 문인의 축하 속에 상을 받은 황영선 시인은 "지금까지 어떤 순간보다 긴장되고 떨린다. 감사와 채찍을 잊지 않고 좋은 시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락 시의회 부의장의 문학 행사에 어울리는 축사, 각 문학행사를 지원해 온 김관열 월성원자력본부 홍보부장 공로패 증정, 작품집을 발간한 문협회원 허동인 시인, 김대원 시인, 최병환 수필가 출판기념패 증정,'경주문학' 42호 출간 축하 등으로 문학인의 밤은 깊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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