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환자들 위한
겨울철 실내순환운동
경주신문 기자 / 2009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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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건소 장애인재활사업팀은 뇌졸중환자들이 겨울철에도 운동할 수 있는 실내순환운동 시스템을 오는 15일부터 보건소 운동재활실에서 운영한다.
뇌졸중환자 및 만성병환자(고혈압·당뇨)들이 추운겨울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건강관리 및 유지를 위해 실내에서 순환운동을 통하여 혈압 및 혈당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이 운동은 관학연계프로그램으로 경주대학교 생활체육학과 김창선교수팀과 학생들이 주 2회(화·목) 보건소에 와서 흥겨운 음악에 맞추어 운동을 지도함으로써 체중조절은 물론 운동 자체로서도 큰 즐거움이 된다.
시 보건소는 작년부터 경주대 및 장애인복지회관과 연계해 환자들이 솔밭길 걷기운동 및 우드볼경기를 통해 성취감을 맛보고 자조모임을 통하여 환자스스로도 자존감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
시 보건소는 앞으로 계절에 구애 없이 환자들에게 좀 더 다가가는 효과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기로 했다.
뇌졸중환자 및 만성병환자(고혈압·당뇨)들이 추운겨울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건강관리 및 유지를 위해 실내에서 순환운동을 통하여 혈압 및 혈당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이 운동은 관학연계프로그램으로 경주대학교 생활체육학과 김창선교수팀과 학생들이 주 2회(화·목) 보건소에 와서 흥겨운 음악에 맞추어 운동을 지도함으로써 체중조절은 물론 운동 자체로서도 큰 즐거움이 된다.
시 보건소는 작년부터 경주대 및 장애인복지회관과 연계해 환자들이 솔밭길 걷기운동 및 우드볼경기를 통해 성취감을 맛보고 자조모임을 통하여 환자스스로도 자존감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
시 보건소는 앞으로 계절에 구애 없이 환자들에게 좀 더 다가가는 효과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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