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가의 뿌리를 찾아서
향가문화연구원 발족
황명강 기자 / 2009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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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의 원류인 신라의 향가를 연구하고 그 정신을 계승한다는 취지의 향가문화연구원(원장 박진환)이 출범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향가를 일반화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향가의 생성 배경과 그 현장을 찾아서 공부하는 단체인 향가문화연구회는 12월 7일부터 매주 월요일 1회에 걸쳐 모임을 가져왔다.
경주출신으로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고전문학(화랑세기)을 전공한 향가문화연구원 박진환 원장은 “당시를 유추해보면 향가는 왕이나 귀족, 평민 모두가 공유했다고 여겨진다.
향가는 결코 어렵지 않으며 뜻이 있는 분들과 함께 팻말이라도 심어놓아야 후학들의 향가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연구원을 설립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의 참여와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개원 취지를 간략히 설명했다.
또 향가를 일반화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향가의 생성 배경과 그 현장을 찾아서 공부하는 단체인 향가문화연구회는 12월 7일부터 매주 월요일 1회에 걸쳐 모임을 가져왔다.
경주출신으로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고전문학(화랑세기)을 전공한 향가문화연구원 박진환 원장은 “당시를 유추해보면 향가는 왕이나 귀족, 평민 모두가 공유했다고 여겨진다.
향가는 결코 어렵지 않으며 뜻이 있는 분들과 함께 팻말이라도 심어놓아야 후학들의 향가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연구원을 설립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의 참여와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개원 취지를 간략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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