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합창단

한국합창심포지움 시범합창단 참가

경주신문 기자 / 2009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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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합창단(지휘자 김돈 계명대교수)이 (사)한국합창총연합회(이사장 구천) 주최로 지난 14~16일까지 3일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28회 한국합창심포지움에 시범합창단으로 참가했다.

한국합창심포지움은 매년 합창지휘자 1000여명이 참석하는 국내 최고 권위있는 합창 학술행사로, 경주시립합창단이 이번에 시범합창단으로 초청 받았다.

한국합창심포지움에 시범합창단으로 초청된 경주시립합창단은 이번 합창심포지움에서 개막공연을 하고 이번 행사에 전문 합창지휘법(폴리포니음악연주법) 강의에 따른 시범합창과 합창지휘자콩쿨 시범합창을 맡아 연주를 했다.

경주시립합창단이 ‘2009 한국합창심포지움’에 시범합창단으로 참가함에 따라 실력을 다시 한 번 더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1996년 7월1일 창단한 경주시립합창단은 매년 20회 정도의 정기 및 기획공연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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