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미 시인, 정영화 수필가 등단축하연

경주문예대학

박현주 기자 / 2009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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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종섭 경북문협회장, 이근식 경주문예대학 원장, 정영화 수필가, 이노미 시인, 정민호 시인. 박종해 시인, 변상달 총동창회장.
ⓒ 경주신문
경주문예대학(원장 이근식) 주최로 지난 19일 동천동 소재 청담뷔페에서 이노미 시인, 정영화 수필가 등단축하연이 열렸다.

이노미(14기,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시인은 계간 문학예술 겨울호에 ‘아스라지꽃’, ‘출렁이는 호수’ 등의 작품으로 ‘꽃의 시인’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신인상에 당선됐다.

또 정영화 수필가는 지난해 전남도민일보 신춘문예 수필부문에 ‘그리운 참전복’이라는 작품으로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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