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Dunamis worship 댄싱 페스티벌

교파를 초월해 희망을 주는

경주신문 기자 / 2009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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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미스 워십 댄싱 선교센터(원장 이용숙)는 지난 19일 오후 7시30분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제1회 두나미스 워십 댄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Dunamis는 헬라어로 ‘권능’을 뜻하며 worship은 ‘예배, 숭배’의 의미인데, 두나미스 워십 댄싱선교센터는 2006년 10월에 창단해 북한선교, 교도소, 양로원, 고아원 선교와 국내 여러 교회와 선교단체 초청 집회를 하고 학원, 문서선교와 독거노인 센터건립 후원을 하기도 했다.

이용숙 원장은 “댄싱 선교센터는 다양한 민족, 다양한 언어와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교파를 초월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소외된 이웃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찬양과 춤으로 그들을 섬기는 봉사단체”라며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꼭 필요한 것이라 생각해 장애인선교센터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페스티벌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한다.

이날 행사는 포항mbc 전미향 아나운서의 사회로 정영택 제일교회 목사의 기도로 시작해 천지창조 , 회개와 구원, 기쁨, 이 땅에 부흥을 주제로 한 댄싱이 있었고 구정교회 이규호 원로목사의 축도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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