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도르 격침한 이바노프가 왔다

삼보 세계챔피언 시범경기

경주신문 기자 / 2009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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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신문
대한삼보연맹은 블라고이 이바노프(23.불가리아)가 경주를 방문하여 경주삼보종합체육관에서 삼보 기술전수 및 홍보를 위해 시범경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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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삼보연맹 기술위원장(김남두)은 “ 삼보 세계챔피언인 이바노프가 직접 경주를 방문해 준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는 경주 어린이 및 생활체육인들에게 큰 기쁨과 용기를 줄것이며 삼보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것” 이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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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북도 격투기협회 서환진 회장 및 학부모 70여명이 관전하고 이바노프를 환영하였다.

세계 최강의 파이터를 꺾은 이바노프는 국내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선수로 지난해 2월 경기에서 표도르에게 패한 후 월드챔피언십에 맞춰 집중적인 훈련을 실시 그 결과 경기 내내 표도르를 궁지로 몰아넣으며 충격의 패배를 안겼다.

삼보는 러시아 국기로 우리나라에서 붐을 일으키고있는 격투기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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