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관광객들의 여유로운 관람

국립경주박물관 연장 개관

경주신문 기자 / 2009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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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여유있게 박물관을 찾을 수 있도록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오후 9시까지 연장 개관한다.

또 고객들을 위해 7월~8월 매주 토요일 저녁에 큐레이터들이 직접 전시 해설하는 박물관 국보 순례를 마련하고 방학기간 가족을 대상으로 한 우리 가족 박물관 여행 등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석학과의 대화’ ‘가족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 등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경주박물관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문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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