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09년 봄 학위수여식
경주신문 기자 / 2009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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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지난 23일 2009학년도 봄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학사학위 1667명, 석사학위 34명, 지도자과정 12명, CEO과정 33명이 배출 되었으며 재학기간 동안 학교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조일환(70세)씨가 동국대학교 오영교 총장으로부터 특별공로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한문학을 전공한 이복전 씨는 82세 최고령으로 학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오영교 총장은 “오늘 졸업하는 여러분은 전 세계의 금융위기로 인한 사상 최악의 경제 상황이라는 냉엄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며 “원칙과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 신의와 성실의 미덕을 잃어서는 안 된다는 것, 창의와 혁신의 의지를 잊지 말 것을 나침반으로 삼고 꿈을 향한다면 미래의 주인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사진)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학사학위 1667명, 석사학위 34명, 지도자과정 12명, CEO과정 33명이 배출 되었으며 재학기간 동안 학교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조일환(70세)씨가 동국대학교 오영교 총장으로부터 특별공로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한문학을 전공한 이복전 씨는 82세 최고령으로 학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오영교 총장은 “오늘 졸업하는 여러분은 전 세계의 금융위기로 인한 사상 최악의 경제 상황이라는 냉엄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며 “원칙과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 신의와 성실의 미덕을 잃어서는 안 된다는 것, 창의와 혁신의 의지를 잊지 말 것을 나침반으로 삼고 꿈을 향한다면 미래의 주인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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