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사 문 화 강 좌 인 기
경주시 전 공무원을 문화유산 해설사로
경주신문 기자 / 2009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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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전 공무원을 문화유산 해설사로 양성한다는 방침하에 ‘2009경주시공무원 역사문화강좌’를 개설해 인기를 끌고 있다.
문화관광도시 공무원으로서 자질 함양과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마련한 경주시 공무원 역사문화강좌는 경주시청 우리문화답사회(회장 박찬동 문화재과장) 주관으로 지난4일 오후 6시 4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강식을 갖고 7개월간 일정으로 역사문화 강좌에 들어갔다.
이 강좌는 문화재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40분부터 2시간 동안 총 28회에 걸쳐 신라의 건국에서부터 조선의 유교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관련 프로그램으로 강의하며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는 현장답사를 병행 실시해 조상들의 얼과 지혜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상락 경주시 공보담당은 "3년째 접어든 역사문화강좌는 역사문화도시 경주에 산재한 문화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공무원들이 역사문화도시 조성 등 일선 현장에서 문화행정을 펼치는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화관광도시 공무원으로서 자질 함양과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마련한 경주시 공무원 역사문화강좌는 경주시청 우리문화답사회(회장 박찬동 문화재과장) 주관으로 지난4일 오후 6시 4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강식을 갖고 7개월간 일정으로 역사문화 강좌에 들어갔다.
이 강좌는 문화재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40분부터 2시간 동안 총 28회에 걸쳐 신라의 건국에서부터 조선의 유교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관련 프로그램으로 강의하며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는 현장답사를 병행 실시해 조상들의 얼과 지혜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상락 경주시 공보담당은 "3년째 접어든 역사문화강좌는 역사문화도시 경주에 산재한 문화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공무원들이 역사문화도시 조성 등 일선 현장에서 문화행정을 펼치는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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