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관광명소 조성으로
경주 사적지 관람객 늘었다
경주신문 기자 / 2009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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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경주시가 관리하는 일부 사적지 관람객이 전년도와 비교해 다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가 관리하는 사적지 관람객이 293만여 명으로 전년도 257만 4천 여명 보다 35만 4천여 명(13.8%)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각 사적지별 증가된 관광객 현황을 보면 △안압지 관람객이 92만1천 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가장 많은 32만 7천여 명이 늘었고 △포석정과 대릉원이 45만6천 여명과 77만7천여 명으로 각각 16만여 명과 7만6천여 명이 늘었으며 나머지 사적지는 다소 줄었다.
이와 같이 사적지 관람객이 늘어나게 된 것은 시가 동부사적대에 유채꽃을 비롯한 황화코스모스 등 사계절 꽃을 구경할 수 있도록 사적지 주변에 대단위 꽃단지를 조성했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안압지 주변에 대규모적인 연꽃단지를 조성해 관광명소로 조성함으로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 것으로 분석됐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가 관리하는 사적지 관람객이 293만여 명으로 전년도 257만 4천 여명 보다 35만 4천여 명(13.8%)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각 사적지별 증가된 관광객 현황을 보면 △안압지 관람객이 92만1천 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가장 많은 32만 7천여 명이 늘었고 △포석정과 대릉원이 45만6천 여명과 77만7천여 명으로 각각 16만여 명과 7만6천여 명이 늘었으며 나머지 사적지는 다소 줄었다.
이와 같이 사적지 관람객이 늘어나게 된 것은 시가 동부사적대에 유채꽃을 비롯한 황화코스모스 등 사계절 꽃을 구경할 수 있도록 사적지 주변에 대단위 꽃단지를 조성했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안압지 주변에 대규모적인 연꽃단지를 조성해 관광명소로 조성함으로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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