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사찰 제 모습 찾을때까지
황룡사 기초연구 결과 보고회
경주신문 기자 / 2009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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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룡사 복원 자문위원과 연구진들이 기초연구 결과 보고회를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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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사(皇龍寺) 복원을 위한 기초연구 결과 보고회가 지난 24일 오후 3시 복원 자문위원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오는 2035년 까지 사업비 2900억원이 투자되는 대단위 프로젝트 사업이다.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추진하고 있는 황룡사지 유적의 건축학적 고찰 및 국내외 복원기술 사례조사 연구, 고대건물지 평면 및 구조시스템 조사연구, 황룡사 학술 연구심포지엄 등 황룡사 복원정비사업 1, 2차 연구에 따른 결과보고와 그에 따른 자문이 이루어졌다, 복원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 보고와 검토가 이루어졌다.
백상승 시장은 “자문위원과 연구진들이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황룡사 복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해 주기 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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