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M.T도 웰빙시대
M.T문화 이젠 우리 손으로 바꾸자구요?
박진환 기자 / 2009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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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M.T도 웰빙시대
M.T문화 이젠 우리 손으로 바꾸자구요?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유선규) 사회체육학부(학부장 안창규 교수, 신라문화동인회 사무국장) 학생회(학생장 김석현)에서는 신입생과 재학생 190명이 4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2박 3일간 경주의 역사문화와 벚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액션! 신라의 달밤’이라는 타이틀로 학부 M.T(membership training)를 실시한다.
그동안 대학가의 M.T는 문제성 있는 음주문화와 친교, 여흥 등 단조롭고 주제와 목적이 불분명한 활동들로 이루어져 소비적이고 비생산적으로 운영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었다. 더구나 대학가 M.T 음주문화는 매년 사망사고가 발생할 정도로 그 문제성을 지적받아 왔다.
이번 부산외국어대학교 사회체육학부의 M.T는 새로운 M.T문화를 향한 신선한 도전으로 타 대학에도 전파될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특히 공동체의 응집력 강화라는 M.T의 본질적 의미와 신세대 눈높이에 맞는 흥미요소를 가미하여 교수와 학생이 함께 개발한 ‘대장금 콘테스트, 달밤 퍼포먼스, 미션 모바이시클’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대학가 M.T문화의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기에 충분한 것으로 여겨진다.
자가용 및 관광버스 이용이 보편화된 요즘, 부산광역시 부전역에서 무궁화호를 이용한 기차여행은 특별한 기억 속에 자리 잡아 대학생활의 활력소가 되기에 모자람이 없어 보인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 시도되는 지역밀착형 테마 M.T의 내용을 보면, 경주역에 도착한 후 성동시장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먹거리를 구입하여 직접 음식을 해먹고, 보문 현지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남산일대를 돌아보는 등 지역과 밀착된 프로그램으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M.T문화 이젠 우리 손으로 바꾸자구요?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유선규) 사회체육학부(학부장 안창규 교수, 신라문화동인회 사무국장) 학생회(학생장 김석현)에서는 신입생과 재학생 190명이 4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2박 3일간 경주의 역사문화와 벚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액션! 신라의 달밤’이라는 타이틀로 학부 M.T(membership training)를 실시한다.
그동안 대학가의 M.T는 문제성 있는 음주문화와 친교, 여흥 등 단조롭고 주제와 목적이 불분명한 활동들로 이루어져 소비적이고 비생산적으로 운영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었다. 더구나 대학가 M.T 음주문화는 매년 사망사고가 발생할 정도로 그 문제성을 지적받아 왔다.
이번 부산외국어대학교 사회체육학부의 M.T는 새로운 M.T문화를 향한 신선한 도전으로 타 대학에도 전파될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특히 공동체의 응집력 강화라는 M.T의 본질적 의미와 신세대 눈높이에 맞는 흥미요소를 가미하여 교수와 학생이 함께 개발한 ‘대장금 콘테스트, 달밤 퍼포먼스, 미션 모바이시클’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대학가 M.T문화의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기에 충분한 것으로 여겨진다.
자가용 및 관광버스 이용이 보편화된 요즘, 부산광역시 부전역에서 무궁화호를 이용한 기차여행은 특별한 기억 속에 자리 잡아 대학생활의 활력소가 되기에 모자람이 없어 보인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 시도되는 지역밀착형 테마 M.T의 내용을 보면, 경주역에 도착한 후 성동시장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먹거리를 구입하여 직접 음식을 해먹고, 보문 현지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남산일대를 돌아보는 등 지역과 밀착된 프로그램으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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