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같은 4월의 할로윈 축제

경주대학교 여학우들을 위해

경주신문 기자 / 2009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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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순자)는 지난 1일 총학생회 여성국의 주최로 ‘거짓말 같은 4월의 할로윈 축제’를 개최했다.

상큼한 꽃향기와 고운 햇살이 몸과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계절, 오직 여학우들만을 위한 이번 행사는 무료입장으로 진행되어 비보이 공연과 댄스파티, 레크레이션 등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로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이순자 총장직무대리는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축구․풋살 등으로 화합을 다지는 남학우들과는 달리 우리 여학우들은 친목을 다지고 즐길만한 마땅한 거리가 없다는 것이 같은 여자로서, 또 총장으로서 마음이 아팠다.”며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 경주대학교 여학우들을 위한 깜짝 파티를 마련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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