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작은 음악회
벗꽃향에 취하듯 음악에 취하듯
김현희 기자 / 2009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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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경주관악동호회(회장 신윤환)는 주말을 맞아 경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을 위해 보문호반장에서 ‘야외작은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만개한 벚꽃을 구경하기 위하여 보문단지를 찾은 관광객들은 관악합주, 색소폰 독주, 초청가수 노래, 오카리나 연주를 들으며 벚꽃향에 취하고 음악에 취했다.
호숫길을 따라 이어진 벚꽃길을 산책하던 사람들은 때마침 들려오는 섹스폰 소리에 가던 길을 멈추고 야외에서 펼쳐진 작은 음악회가 주는 즐거움에 푹 빠져 웃음과 큰 박수로 호응했다.
경주관악동호회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4시 경주역 대합실에서 ‘기차여행객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와 보문단지에서 매월 오후3시에 ‘야외작은음악회’ 등을 개최하여 경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하고 있다.
이날 만개한 벚꽃을 구경하기 위하여 보문단지를 찾은 관광객들은 관악합주, 색소폰 독주, 초청가수 노래, 오카리나 연주를 들으며 벚꽃향에 취하고 음악에 취했다.
호숫길을 따라 이어진 벚꽃길을 산책하던 사람들은 때마침 들려오는 섹스폰 소리에 가던 길을 멈추고 야외에서 펼쳐진 작은 음악회가 주는 즐거움에 푹 빠져 웃음과 큰 박수로 호응했다.
경주관악동호회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4시 경주역 대합실에서 ‘기차여행객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와 보문단지에서 매월 오후3시에 ‘야외작은음악회’ 등을 개최하여 경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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