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리기념사업회 감사의 마음 전달

경주신문 기자 / 2009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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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리기념사업회(회장 이동하)와 목월문학포럼(회장 이건청)에서는 지난8일 서울에서 동리․목월문학상 제정에 기여한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장윤익 (사)동리목월기념사업회장과 이용래 한수원(주) 월성원자력 방폐장 건설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사)동리․목월기념사업회가 주관한 동리․목월 문학상은1999년부터 시행한 김동리 문학상을 승계하고 박목월 문학상은 신설해 2008년에 제정했으며 당선인에게 각각 5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함으로서 문인들은 물론 전 국민들에게 문학적 위상을 높여주는 문학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동리목월 문학상은 경주출신으로서 한국 문단의 양대 산맥을 이룬 박목월(朴木月), 김동리(金東里) 두 분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문학정신을 계승발전 시키고자 유파와 경향을 초월한 권위 있는 한국의 문학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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