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제인 축구대회 ‘득점왕’

경주신문 기자 / 2009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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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경남 합천군 생활체육공원 경기장에서 제4회 소방방재인 축구대회가 열렸다.

경주소방서에서는 2명이(소방장 석승협, 소방사 진영민) 출전해 경북소방본부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경주소방서 지방소방사 진영민이 6골을 넣어 득점왕을 차지했다.

정석구 경주소방서장은 “소방관들은 다급하고 위험한 화재, 구조, 구급 현장에서 활동해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체력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소방관련분야 관련인 축구대회에서 준우승과 득점왕을 한 것은 대단히 축하할 일”이라며 “앞으로 화재, 구조, 구급 활동에서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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