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동리 ․ 목월 문학제 개막
경주신문 기자 / 2009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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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단의 양 거두 동리 ․ 목월 선생의 생애와 문학정신을 계승하고자‘제4회 동리 ․ 목월 문학제’가 막이 올랐다.
동리목월문학관 영상실에서 24일 오후 1시 30분에 열리는 이완제 영남대 교수의 ‘김범부와 동방사상’이란 발제로 열리는 ‘동리목월 문학심포지움’에는 진교훈 서울대 교수, 김정숙 박사, 손진은 경주대 교수가 ‘김정설의 생애와 사상’, ‘범부선생과 다솔사의 문인들’, ‘김범부와 서정주’를 발표한다.
또 ‘동리ㆍ목월음악회’가 1부 목월 음악회와 2부 동리음악회로 나누어 오후 7시30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에서 열리며 서라벌문화회관에서 25일 오전 10시 ‘동리ㆍ목월동요경연대회’는 목월선생의 동요와 자유곡으로 초등학생들의 개인 독창과 합창으로 경연이 진행된다.
마지막날인 26일 오전 10시 동리목월문학관 마당에서 열리는 ‘동리ㆍ목월백일장’은 동리와 목월의 후예들을 발굴하는 좋은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
동리목월문학관 영상실에서 24일 오후 1시 30분에 열리는 이완제 영남대 교수의 ‘김범부와 동방사상’이란 발제로 열리는 ‘동리목월 문학심포지움’에는 진교훈 서울대 교수, 김정숙 박사, 손진은 경주대 교수가 ‘김정설의 생애와 사상’, ‘범부선생과 다솔사의 문인들’, ‘김범부와 서정주’를 발표한다.
또 ‘동리ㆍ목월음악회’가 1부 목월 음악회와 2부 동리음악회로 나누어 오후 7시30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에서 열리며 서라벌문화회관에서 25일 오전 10시 ‘동리ㆍ목월동요경연대회’는 목월선생의 동요와 자유곡으로 초등학생들의 개인 독창과 합창으로 경연이 진행된다.
마지막날인 26일 오전 10시 동리목월문학관 마당에서 열리는 ‘동리ㆍ목월백일장’은 동리와 목월의 후예들을 발굴하는 좋은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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