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절에 온 신부
아름다운 교류
김헌덕 기자 / 2009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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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림사 법당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에서 법문하는 여운동 신부 |
ⓒ 경주신문 |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에 이웃 성당의 신부와 수녀 등이 참석해 축하하는 아름다운 일이 있어 화제다.
↑↑ 여운동 신부 일행이 법명스님의 법문을 듣고 있다. |
ⓒ 경주신문 |
지난 5월 2일 부처님오신날 안강 향림사(주지 법명스님) 봉축법회에 안강성당 여운동 주임신부와 수녀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 애기부처 너머로 신부님과 수녀님이 앉아있다 |
ⓒ 경주신문 |
이들은 향림사 주지 법명스님이 해마다 성탄절과 부활절에 안강성당을 축하 방문해 온데 대한 답방으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향림사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 법명스님의 안내를 받아 법상에 오르는 여운동 신부 |
ⓒ 경주신문 |
향림사와 안강성당의 축하교류는 종교와 이념을 넘어 아름다운 희망의 메시지가 아닐 수 없다.
↑↑ 향림사 불자들에게 부처님오신날 축하 인사를 하는 여운동 신부 |
ⓒ 경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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